빙수와 초코파이를 배달로 한번에 즐긴다…설빙 X 오리온 배달 프로모션

입력 2020-12-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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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빙)
(사진=설빙)

설빙이 오리온과 손잡고 ‘설빙 X 오리온 배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부터 배달의민족과 요기요에서 설빙 스테디셀러 ‘팥인절미설빙’을 주문하면 오리온 신제품 ‘찰 초코파이 앙크림’을 무료로 증정한다. 설빙을 대표하는 디저트 물론 따끈따끈한 신상까지 맛볼 좋은 기회다. 한정수량으로 준비돼 조기 소진될 수 있다.

팥인절미설빙은 우유 얼음 위에 콩가루와 팥, 인절미를 올린 빙수로 우리 고유의 재료 본연의 고소한 단맛에 충실한 설빙의 대표 메뉴다. 오리온의 찰 초코파이 앙크림은 빵 속의 쫀득한 떡 식감과 팥 앙금, 생크림으로 만든 ‘앙크림’이 특징인 제품으로, 마시멜로 속을 앙 크림으로 채우고 밀크 초콜릿, 팥 파우더로 마무리했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한 외부활동 제약이 많았음에도 설빙을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언택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유난히 힘들었던 올해 고생 많으셨고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기 바란다. 새해에도 설빙은 더 노력하고 연구하는 브랜드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설빙은 지난 2018년 4월 업계 최초로 빙수 배달 서비스를 도입해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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