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 열풍 끝이 없다...농심, 새우깡 등 깡스낵 매출 1000억 돌파 '사상 최대'

입력 2020-12-16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농심)
(사진=농심)

농심은 새우깡과 감자깡, 양파깡, 고구마깡, 옥수수깡 등 깡스낵 5종의 연간 매출액 합이 역대 최초로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심 측은 깡 열풍에 최근 출시된 옥수수깡의 활약이 더해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1등 공신은 대표제품 ‘새우깡’ 이다. 스낵시장에서 깡 열풍을 일으킨 새우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 성장해 이달 초까지 매출 810억 원을 달성했다.

농심은 지난 5월 가수 비로부터 시작된 깡 열풍과 함께 새우깡이 밈의 대상으로 등극하자 비를 광고 모델로 섭외하며 인기에 불을 지폈다. 이후 인기는 다른 깡스낵으로 번져 지난 7월 깡스낵 4종의 한 달 매출액이 최초로 100억 원을 돌파했다. 현재까지 감자깡은 전년 대비 20%, 고구마깡은 39%, 양파깡은 70%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지난 10월 출시된 신제품 옥수수깡도 힘을 보태고 있다. 옥수수깡은 출시 40일 만에 200만 봉이 넘게 팔려나갔다. 이에 농심은 기존 스낵 생산설비 중 한 개를 옥수수깡 전용으로 완전가동하며 생산량을 60% 이상 늘리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오랜 기간 농심을 대표해왔던 장수 스낵 제품들이 다시금 큰 사랑을 받고 있음에 감사하다”라면서 "반짝 이슈로 끝나지 않도록 젊은 감각의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폭넓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HBM 날개 달았다…2분기 영업익 89.4조 ‘역대 최대’
  • "안 팔면 우리가 만든다"…美 제재, 오히려 中 키웠다 [중국 반도체 굴기 2026 中]
  • 단독 전기차배터리 구독료 10만원…투싼 가격에 아이오닉5 탄다
  • 캐나다, 독일 TKMS와 잠수함 협상 착수…한화오션 예비후보로 [종합]
  • 뉴욕증시, AI주 랠리 재개 속 상승...다우 첫 5만3000 돌파 [종합]
  • 정부-서울시, ‘닥공’ 주도권 정면충돌…핵심 입지 곳곳서 파열음 [같지만 다른 닥공 ①]
  • 마이크로소프트, 4800명 해고...“AI가 업무방식 바꾸고 있어” [마켓핫]
  • 호날두 마지막 도전 끝…스페인, 8강 대진표 합류 [북중미 월드컵]
  • 오늘의 상승종목

  • 07.07 10: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55,000
    • +0.08%
    • 이더리움
    • 2,692,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362,400
    • -0.55%
    • 리플
    • 1,715
    • -1.21%
    • 솔라나
    • 123,000
    • -0.08%
    • 에이다
    • 275
    • -3.85%
    • 트론
    • 495
    • -0.4%
    • 스텔라루멘
    • 298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50
    • -2.59%
    • 체인링크
    • 12,000
    • -1.4%
    • 샌드박스
    • 75.2
    • -1.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