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원화ㆍ위안화 강세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

입력 2020-12-14 0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증권은 원화, 위안화 등 통화 강세가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기조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14일 대신증권은 “아시아 경상수지 흑자국들의 통화가 최근 더 뚜렷하게 강세를 나타내는 근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교역 여건의 변화가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팬데믹으로 글로벌 경제 성장과 교역이 동시에 둔화됐지만, 상대적으로 교역의 둔화 정도가 크지 않다”며 “국제통화기금(IMF) 등의 추정 및 전망치를 기준으로 볼 때 올해 세계 경제의 성장률은 2009년과 비교해 매우 부진했지만, 교역의 감소 정도는 유사하다”고 진단했다.


대표이사
오익근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8]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2025.12.18] 일괄신고추가서류(기타파생결합사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은 농업 전환의 압축 모델”…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막 [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노동신문 접근, 왜 막아 놓느냐” 지적
  • '그것이 알고 싶다' 구더기 아내 "부작위에 의한 살인"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5: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29,000
    • +0.42%
    • 이더리움
    • 4,347,000
    • +3.11%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9.94%
    • 리플
    • 2,734
    • +0%
    • 솔라나
    • 182,900
    • +0%
    • 에이다
    • 536
    • -0.56%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314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20
    • +1.9%
    • 체인링크
    • 18,200
    • +0.72%
    • 샌드박스
    • 169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