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릭시, MZ 세대 감성 자극하는 ‘제 1회 보물찾기 대회(TREASURE HUNT COMPETITION)’ 개최

입력 2020-12-1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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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헌터(TREASURE HUNTER)가 새로운 소비 문화를 이끌고 있다. 트레저 헌터는 2007년 5월, 미국에서 출간된 트레저 헌트(TREASURE HUNT)라는 책에서 유래했다. 저자는 마이클 J 실버스타인 존 부트먼, 취향을 만족시켜 줄 합리적인 쇼핑을 하는 소비자를 ‘트레저 헌트’라고 명명한 자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수석 부사장을 맡았고 소비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한 베스트 셀러 트레이딩 업(Traiding Up)을 집필한 이력이 있다. 마치 보물을 찾는 것처럼 가치 있는 물건을 찾아 헤매이는 MZ세대가 늘어나며 중고, 빈티지, 세컨 핸드 쇼핑이 급부상 중이다. 국내에서 트레저 헌터가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지난 해 12월 데프콘, 박준형이 출연한 거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트레저 헌터>의 영향이 크다. 물건에 담긴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물건의 가치를 되찾게 하는 동시에 과소비를 경계하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어플릭시의 공식 온라인 사이트
▲사진=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어플릭시의 공식 온라인 사이트

‘트레져 헌터’를 컨셉으로 하는 서스테이너블 패션 플랫폼 ‘어플릭시(APPLIXY, (주) 비주얼소사이어티)’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어플릭시는 한 때 잠시 잠깐 빛을 잃은 물건이 본연의 쓰임을 되찾길 바라며, 누군가의 손을 거친 옷과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을 판매한다. 보유한 제품을 ‘트레저’라고 자체적으로 명명해 가치를 높이고 중고, 빈티지, 세컨 핸드라고 부르는 행위를 지양하는 것도 이색적이다.

제품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세탁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친환경 세탁 업체, ‘런드리고’서비스를 통해 완벽한 세탁, 살균 과정을 거치고 온도와 습도가 조절되는 프라이빗한 ‘엑스트라 스페이스’에서 어플릭시의 트레저 컬렉션을 보관한다. 어플릭시는 올해 마지막 12월을 맞이하며 트레저 헌트를 컨셉으로 하는 ‘제1회 보물찾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공식 온라인 사이트 APPLIXY.COM에 접속해 판매 제품의 게시물 사이에 숨겨 놓은 트레져를 찾아 인증하는 것. 어플릭시에서 정해 둔 트레져 택은 총 5개로 구성되며 각각의 택에는 즉시 사용 가능한 서로 다른 금액의 어플릭시 캐시가 책정되어 있다. 어플릭시의 ‘제1회 보물 찾기 대회’는 12월 11일 금요일 오후 12시 11분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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