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인증제도 개선방안 마련 위해 나섰다

입력 2020-09-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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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인증제도 개선방안 1차 설명회’ 개최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인증제도 개선방안 1차 설명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4일 정부가 발표한 28건의 인증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잔 취지에서 마련됐다.

앞서 중소기업중앙회·국표원·조달청은 지난 6월부터 두 달간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인증애로 실태를 점검하고 80건의 기업애로를 발굴한 바 있다. 이를 국무조정실 및 각 정부부처와 협의해 해소하고자 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국표원과 전파연구원 등 관련기관 담당자 13명이 조명, 완구, 철망 등 분야에 대해 업계를 대표하는 업종별 협동조합 관계자 10여 명을 만나 설명 및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설명 과제로는 △LED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신청 수수료 인하 △용접철망 및 철근격자 인증규격 개정 △PE관 단체표준-KS 시험성적서 상호인정 △어린이특별법 KC인증 유효기간 연장 등이 꼽혔다.

정욱조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인증제도는 필요성은 충분히 공감하나 본래의 취지와는 달리 중소기업에게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부분들이 존재해왔다”며 “인증제도 개선은 단번에 이뤄질 수 없는 만큼 앞으로도 인증제도 실태점검 및 인증애로 발굴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남은 과제들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10월 초에는 조달청과 2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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