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이 기억하는 숙소 생활, 설리母 "머리에서 쉰내가 난다고"

입력 2020-09-11 0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캡처)
(출처=MBC 캡처)

티파니 영이 故 설리와의 숙소 생활을 떠올렸다.

10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에서는 故 설리의 엄마와 동료 티파니 영이 출연해 설리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티파니 영은 설리의 과거 영상을 지켜봤다. 설리는 티파니 영과 태연에게 초등학교 4학년 때 시작한 숙소 생활에서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를 본 티파니 영은 "나를 포함해 당시 모두에게 도움이 필요했던 것 같다"라며 "먼저 다가가지 못했을까"라며 눈물을 보였다.

설리 엄마 역시 설리의 숙소생활을 떠올리며 후회했다. "한 직원분이 설리가 머리를 잘 못 말리니까 쉰내가 그렇게 난다고 하더라"라며 "설리를 안아주는데 (쉰내가 나서) 코를 막고 돌린다고 하더라. 내가 머리도 못 감겨주고 세월을 보냈구나 싶었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탕탕 후루후루 탕탕탕 후루루루루"…'마라탕후루' 챌린지 인기
  • “뚱뚱하면 빨리 죽어”…각종 질병 원인 되는 ‘비만’
  • "24일 서울역서 칼부림" 협박글에…경찰 추적 중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될까…오늘 영장실질심사, 정오께 출석
  • 미국 증권위,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
  • 단독 우리금융,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 2년 만에 되살린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48,000
    • -0.51%
    • 이더리움
    • 5,332,000
    • +3.45%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0.66%
    • 리플
    • 736
    • +1.52%
    • 솔라나
    • 246,900
    • +0.86%
    • 에이다
    • 650
    • -2.4%
    • 이오스
    • 1,146
    • -1.72%
    • 트론
    • 161
    • -3.01%
    • 스텔라루멘
    • 151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000
    • -0.66%
    • 체인링크
    • 23,230
    • +3.24%
    • 샌드박스
    • 618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