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0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레드 TV의 올해 출하량 전망치가 작년 말 세웠던 계획 대비 소폭 감소한 건 맞지만, 연간으로 전년 대비 30% 이상의 출하량 증가가 예상된다"며 "올레드가 LCD보다 훨씬 수익성 부분에서 유리하지만, 브랜드 강화를 위한 마케팅 투자가 많이 들어간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수익성은 거의 유사하다"고 밝혔다.
입력 2020-07-30 16:56
LG전자는 30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레드 TV의 올해 출하량 전망치가 작년 말 세웠던 계획 대비 소폭 감소한 건 맞지만, 연간으로 전년 대비 30% 이상의 출하량 증가가 예상된다"며 "올레드가 LCD보다 훨씬 수익성 부분에서 유리하지만, 브랜드 강화를 위한 마케팅 투자가 많이 들어간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수익성은 거의 유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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