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65.08p, 상승(▲35.48p, +1.75%)마감. 기관 +3250억, 외국인 +1104억, 개인 -4464억

입력 2020-06-0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48포인트(+1.75%) 상승한 2065.08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기관은 3250억 원을, 외국인은 1104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4464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2.3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비금속광물(+2.02%) 유통업(+2.0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전기·전자(+1.94%) 금융업(+1.87%) 섬유·의복(+1.77%)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자전거(+16.60%), 태양광(+5.54%), 탄소 배출권(+4.79%), 2차전지(+4.15%), 스마트폰 부품(+3.4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1.53%), 방위산업(-0.38%)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0.99% 오른 5만12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이 6.56% 오른 22만7500원을 기록했으며, NAVER(+4.87%), 현대모비스(+4.04%)가 오름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모나미(+25.70%), 동원금속(+23.10%), 휴비스(+17.1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유니온머티리얼(-7.51%), 대원화성(-7.03%), 신송홀딩스(-6.80%)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쌍용양회우(+29.6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70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69개다. 2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25원(-1.05%)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39원(-1.30%), 중국 위안화는 172원(-0.6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452,000
    • -2.56%
    • 이더리움
    • 4,300,000
    • -5.1%
    • 비트코인 캐시
    • 622,500
    • -5.4%
    • 리플
    • 713
    • -2.46%
    • 솔라나
    • 184,000
    • -5.54%
    • 에이다
    • 625
    • -4.14%
    • 이오스
    • 1,088
    • -4.81%
    • 트론
    • 170
    • +0.59%
    • 스텔라루멘
    • 152
    • -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50
    • -6.53%
    • 체인링크
    • 18,800
    • -5.43%
    • 샌드박스
    • 594
    • -5.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