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주의보 해체, 코로나19 여파 등 이유로 경영 악화…뿌리엔터테인먼트 "멤버 전원 계약해지"

입력 2020-04-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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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소녀주의보 인스타그램)
(출처=소녀주의보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주의보가 해체됐다.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소녀주의보의 해체를 선언했다.

소속사 측은 "코로나19 여파와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회사의 상황의 악화돼 더 이상 소녀주의보를 끌어갈 수 없게 됐다"며 "뿌리엔터테인먼트는 모든 멤버들의 계약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녀주의보 멤버가) 앞으로 본인들 자유의사에 따라 개별 활동을 할 수 있게 배려한 선택이며, 또 다른 시작을 응원하기 위함"이라며 "각각의 멤버들 응원하고 격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속사는 "이전에 이미 진행되고 있던 일정은 활동 가능한 멤버들과 최대한 소화할 것이니 혼동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7년 5월 가요계에 데뷔한 소녀주의보는 데뷔 3년 만에 해체의 아픔을 맛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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