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송중기 집 철거·미스터트롯 김호중 개별 활동 결정·백성현 25일 결혼·김건모 "가세연에 손해배상 청구할 것"·김민규 코로나19 음성 판정 (연예)

입력 2020-04-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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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집 철거 (출처=채널A 방송 캡처)
▲송중기집 철거 (출처=채널A 방송 캡처)

◇송중기 집 철거, 전 부인 송혜교와 살던 '100억 원대 이태원 신혼집' 재건축 위해 공사

전 부인 송혜교와 신혼집으로 쓰이던 이태원 송중기 집이 철거됩니다.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2월 말부터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 당시 함께 살던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신혼집이 철거에 들어갔는데요. 내년 6월 말까지 공사 기간인 송중기의 집은 재건축 이후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송중기는 2017년 1월 100억 원대 이태원 주택을 매입한 바 있죠. 이후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거친 뒤, 해당 주택은 신혼집으로 사용됐습니다.

◇뉴에라 측 "김호중 개별 활동 결정…7인 단체 활동만 함께"

'미스터트롯' 4위 김호중이 TOP7 단체 활동 외에는 원소속사와 개별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미스터트롯 입상자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뉴에라프로젝트는 6일 "김호중은 본인과 소속사의 요청에 따라 7인 단체 활동 외에는 자유롭게 원소속사와 활동하게 됐다"라며 "개별 활동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고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뉴에라프로젝트는 미스터트롯 결승에 진출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6인의 활동을 지원하게 됐습니다.

▲백성현 결혼 (연합뉴스)
▲백성현 결혼 (연합뉴스)

◇백성현, 4월 25일 3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배우 백성현의 소속사 sudusHQ 측이 6일 "25일 백성현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는 3살 연하의 비연예인"이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예비신부가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예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3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4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지난해 제대한 백성현이 군 복무하던 중에도 곁을 지키며 사랑을 이어나간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한편 백성현은 올해 나이 31세로,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을 통해 데뷔한 뒤 2004년 SBS '천국의 계단', 2016년 SBS '닥터스', 2017년 OCN '보이스'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김건모 측 "100억 원 피해…가세연에 손해배상 청구할 것"

우먼센스에 따르면 김건모 소속사 건음기획 손종민 대표가 "경찰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특단의 조처를 할 예정이다. 이번 일로 100억 원에 가까운 피해를 봤다. 강용석 변호사와 김용호 기자 등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매체는 김건모가 분당 신혼집에서 아내 장지연 씨와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현재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지내고 있으며 5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김민규, 코로나19 음성 판정…"자가 격리도 해제할 것"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방송인 김민규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요계 관계자는 6일 "코로나19 검사를 한 김민규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검사 후 진행한 자가 격리도 곧 해제할 계획"이라고 전했는데요. 김민규는 SBS MTV '더 쇼' 공동 진행자인 시현의 소속 그룹 에버글로우 스태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예방 차원에서 지난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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