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코로나19로 아티스트 활동에 차질 ‘목표가↓’-유진투자

입력 2020-03-12 08: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레드벨벳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유진투자증권은 12일 SM엔터에 대해 코로나19로 아티스트 활동에 차질이 생길 전망이라며 목표가를 4만7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하향했다.

한상웅 연구원은 “에스엠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이 하회한 것은 주요 자회사의 합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2%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들이 북미 등 글로벌 진출 확대로 콘텐츠 제작 비용의 증가가 이익률 감소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올해는 본업의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 연구원은 “코로나19 여파로 대규모 인파가 밀집하는 콘서트 개최가 사실상 어렵다”며 “이미 동방신기, NCT, 레드벨벳, 슈퍼주니어 등 한국과 일본, 동남아 등에서 예정 중인 콘서트 일정이 취소 또는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더욱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인지도 확대와 함께 활동 영역을 확대해 온 아티스트의 활동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예정된 컴백 일정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대외환경 개선까진 본업의 실적이 전년 대비 개선되기 어렵지만, 아티스트 활동 재개 시점에 맞춰 팬들의 이연 수요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459,000
    • -0.21%
    • 이더리움
    • 3,257,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613,000
    • -1.61%
    • 리플
    • 2,110
    • -0.09%
    • 솔라나
    • 129,000
    • -0.15%
    • 에이다
    • 380
    • -0.26%
    • 트론
    • 530
    • +0.57%
    • 스텔라루멘
    • 226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50
    • -1.51%
    • 체인링크
    • 14,510
    • -0.21%
    • 샌드박스
    • 10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