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EMR 업체 유비케어, GC녹십자가 품는다

입력 2020-01-10 17: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틱인베스트먼트, 녹십자-시냅틱 컨소시엄 우협선정

국내 전자의무기록(EMR)솔루션 1위 기업인 유비케어가 GC녹십자-시냅틱 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의 품에 안긴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유비케어 최대주주인 스틱인베스트먼트와 매각주관사 EY한영, 산업은행은 녹십자와 시냅틱인베스트먼트로 구성된 ‘스마트헬스케어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매각 대상은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유비케어 지분 33.94%와 2대 주주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지분 18.13%를 더한 약 52%다. 매각가는 20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GC녹십자는 사업 다각화를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유비케어를 인수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비케어가 보유한 병ㆍ의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헬스케어 분야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1992년 설립된 유비케어는 의료기관 청구프로그램인 ‘의사랑’과 약국 전용 프로그램 ‘유팜’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병원 및 의원 EMR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유비케어의 최대주주인 스틱인베스트먼트는 2015년 SK케미칼이 보유하고 있던 유비케어 지분 43.97%를 797억 원에 인수했다. 지난해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유비케어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지분은 33.94%가 됐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이번 매각으로 인수 5년 만에 투자 원금 대비 약 1.7배의 수익을 거두게 됐으며 카카오인베스트먼트도 1.7배 수준의 투자 수익을 기록하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20,000
    • +0.71%
    • 이더리움
    • 3,495,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1.95%
    • 리플
    • 2,112
    • -1.81%
    • 솔라나
    • 127,800
    • -1.62%
    • 에이다
    • 368
    • -2.39%
    • 트론
    • 486
    • -1.02%
    • 스텔라루멘
    • 264
    • -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30
    • -2.01%
    • 체인링크
    • 13,730
    • -2.35%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