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카카오VX 지분 100%를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자회사인 아이브이쥐(IVG)에 매각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보유하고 있던 카카오VX 지분 100%를 IVG에 매각했다. 거래금액은 2595억 원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처분 목적에 대해 "성장 투자 및 재무건전성 강화"라고 말했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VX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11일 보유하고 있던 SK스퀘어 주식 248만6612주를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SK스퀘어의 총발행주식 대비 1.84% 수준이다. 처분금액은 4297억 원으로 주당 17만2800원에 매각한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처분 목적에 대해 "인공지능(AI) 투자 등 미래 투자재원 확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2019년 SK텔레콤과 약 300
최대주주, 카카오인베→‘임직원 참여’ 신규 투자조합으로 변경스테이지파이브 “책임경영 소임 다 할 것”
스테이지파이브는 최대주주인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지분 매각 계약이 체결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임직원을 포함해 구성된 신규 투자조합이 스테이지파이브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스테이지파이브는 2017년 이후로 카카오인베
카카오는 10일 카카오인베스트먼트에 1조1000억 원 규모의 현물출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 일자는 오는 12월 26일이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카카오의 투자 계열사다.
현물출자 대상은 카카오가 직접 영위하는 사업이 아닌 보유자산으로 상장사 3곳, 비상장사 2곳의 주식 전체다. 상장사는 SK텔레콤과 SK스퀘어, 카도카와이며 비상장사는 두마무
국내 전자의무기록(EMR)솔루션 1위 기업인 유비케어가 GC녹십자-시냅틱 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의 품에 안긴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유비케어 최대주주인 스틱인베스트먼트와 매각주관사 EY한영, 산업은행은 녹십자와 시냅틱인베스트먼트로 구성된 ‘스마트헬스케어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매각 대상은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보
연세의료원과 카카오의 투자전문 자회사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헬스케어 ICT 합작법인 ‘파이디지털헬스케어’에 대한 10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연세의료원은 파이디지털헬스케어에 650만 질환자의 의료 데이터 사용권과 의료 정보 시스템의 관리 노하우를 제공한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이러한 의료 빅데이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