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에 공개 주주서한을 발송하며 리더십 승계 계획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요구했다.
24일 얼라인파트너스는 스틱인베스트먼트 이사회에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6가지 제안을 담은 공개 주주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지분 7.63%를 보유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스틱인베스트먼트에 주주가치 제고 계획을 밝히라고 압박했다. 얼라인은 조만간 공개 주주서한을 보낼 계획이다.
5일 얼라인은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회사 경영진과의 비공개 대화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해왔다"며 "자기주식과 관련해 임직원 주식보상 목적을 제외한 잔여 자기주식의 전량 소
미국계 자산운용사 미리캐피탈이 스틱인베스트먼트 지분을 다시 사들였다. 도용환 회장 측과의 지분 격차가 7만 주대로 좁혀지면서 경영권 지형에 변화가 예고된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리캐피탈은 이날 기준 스틱인베스트먼트 보유 주식 수가 553만9447주로 늘었다. 지분율은 13.29%로, 직전 보고일인 지난달 26일보다 7만 주가량 많
스틱인베스트먼트는 기존 대외사업본부를 대외사업부문으로 확대 개편하고, 부문 대표로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사재훈 대표는 36년간 증권업계 최전선에서 활약하며 홀세일·리테일·자산관리(WM)등 전 부문을 두루 경험한 금융 전문가다. 삼성증권에서 홀세일본부장, 리테일부문장, 채널영업부문장 등을 거쳐 부사장과 사내이사를 역임했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국내 1위 세탁업체 크린토피아의 인수를 추진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매각 측인 JKL파트너스는 스틱인베스트먼트를 크린토피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JKL파트너스는 2021년 8월 크린토피아를 1900억 원에 인수했다. 업계에서는 크린토피아의 이번 매각가가 6000억~6500
매각 급하지 않아광고·급여 등 비용 줄이기 나서올해 상반기 매출 반등 조짐
2023년부터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쥬비스다이어트의 실적이 반등 조짐을 보인다. 쥬비스다이어트는 2020년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인수한 다이어트 브랜드다. 스틱 품에 안긴 후 적자를 기록하며 포트폴리오 내 '아픈 손가락'으로 꼽히지만, 올해 상반기 매출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CPO) 국내 1위 기업 채비가 기업공개(IPO)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채비는 아직 적자 상태임에도 시장에서는 조 단위 기업가치가 거론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채비는 최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대표주관은 KB증권과 삼성증권이 맡았다. 공동주관사는 대신증권
HS효성첨단소재가 그룹 전체 이익의 40%가량을 책임지던 핵심 사업부인 타이어 스틸코드 부문을 글로벌 사모펀드(PE) 운용사 베인캐피탈에 매각한다. 미국·유럽 등에서 시장 점유율 상위권을 기록하던 알짜 사업을 매각하며, 새로 출범한 HS효성그룹의 사업구조 재편이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S효성첨단소재는 타
가비아 2대주주 미리캐피탈국내 기업 소수 지분 투자 활발안정적 현금 흐름 보여주는 KINX
미국 자산운용사 미리캐피탈매니지먼트(미리캐피탈)가 국내 코스닥 상장사 가비아에 투자한데 이어 자회사인 케이아이엔엑스(KINX)의 주요 주주로 이름을 올렸다. 소수 지분 매입으로 국내 여러 기업의 주요 주주로 있는 미리캐피탈이 투자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9일 금융
양영식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입사 6년 만에 회사를 떠난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양영식 대표는 최근 도용환 스틱인베스트먼트 회장에게 사의를 표했다.
양 대표는 2019년 3월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 대표로 임명돼 설립 초기 단계 회사의 성장에 기여했다. 올해 2월에는 SK리츠 대표 출신 신도철 대표와 공동대표가 됐다.
양
최대 5조 원 규모 ‘빅딜’로 꼽히는 SK실트론 인수전이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 PE·스틱인베스트먼트가 참여하는 3파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SK는 가장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해 예비실사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지난주 후반까
△LG에너지솔루션,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 발표
△세아베스틸지주, 약 1580억 원 시설 자금 조달 목적으로 종속회사 대상 제3자 배정 유증 결정
△신세계, 지난해 4분기 실적잠정치 발표
△스틱인베스트먼트, 외국 법인 미리 스트래터직 이머징 마켓츠 펀드 엘피 5만1000주 장내 매수
△HL D&I, 한국전력공사와 1170억 원 규모 공사수주 계약 체
2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효성화학, 금호건설우, 동부건설우였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효성화학은 29.98% 상승한 3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효성화학이 특수가스 사업 부문을 계열사인 효성티앤씨에 매각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효성화학은 앞서 지난 7월 특수가스 사업 매각을 위해 우선협상대상자
파인트리테라퓨틱스가 1700만 달러(약 23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시리즈A 투자 라운드는 스틱인베스트먼트와 DSC인베스트먼트가 주도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에스앤에스인베스트먼트, 퀀텀 FA(Quantum FA)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고, 기존 투자사인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와 슈미트도 참여했다.
파
지난해 스틱인베 1000억 투자 이어 시리즈D 추가 투자 유치뮤직카우 서비스 혁신성, 제도권 정식 편입으로 높게 평가“신규 투자금 음원 IP 확보·문화금융 생태계 활성화·글로벌 사업 확대 활용”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을 운영하는 뮤직카우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펀드로부터 6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
브레인자산운용은 PE 부문을 총괄하는 자리에 최성욱 신임 부문 대표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최 대표는 1972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공인회계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안진회계법인, 대우증권, IMM 인베스트먼트, 스틱인베스트먼트, 메이슨캐피탈 등을 거쳤다. 대체투자 및 인수합병(M&A) 분야에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다.
중국 CEIBS MBA 졸업…다수 회사에서 경험 쌓아차별화된 데이터 활용해 부동산 시장 구조 혁신지난해 11월 스틱인베스트먼트로부터 850억 투자오피스 외 데이터 애널리틱스 등 사업 영역 확대아시아 지역 상업용 부동산 30만 곳의 정보 수집“공급자와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 제공할 계획”
“깊고 차별화된 데이터를 활용해 부동산 시장 구조를 혁신할 수
뮤직카우가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운용 중인 PEF(사모펀드)를 통해 1000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뮤직카우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자본시장법 제도권 편입에 따른 사업 재편, 전문가 영입 등 조직 강화, 보안 시스템 및 IT 인프라 고도화 등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한 저변 마련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양사는 음악 펀드 조성을 통해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