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알려드려요”…여의도 불꽃축제, 100% 즐길 수 있는 꿀팁은?

입력 2019-09-26 09:52 수정 2019-09-26 1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한화 제공)
(사진=한화 제공)

여의도 불꽃축제에는 '불꽃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한화는 각종 예술작품 전시에서부터 페이스 페인팅, 무드등 만들기, DJ공연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놀 거리가 가득한 불꽃축제를 마련했다.

한화는 내달 5일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를 연다.

먼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축제 슬로건인 ‘Life is COLORFUL’을 주제로 ‘예술’, ‘체험·이벤트’, ‘공연’ 등 다채로운 그라운드 행사를 진행한다.

‘예술’ 공간에서는 ‘내 인생 가장 아름다운 컬러’를 주제로 불꽃과 연관된 다채로운 주제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1일부터 5일간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디자인 위크’에는 컬러, 불꽃, 재미 등 3가지 테마로 전시구역을 설정한다.

구체적으로 △키네틱 아트(움직이는 예술) △불꽃 그래픽&일러스트 △아티스트&대학생 참여 퍼포먼스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TALK’ 등을 현장에서 펼친다.

‘체험·이벤트’ 공간에서는 ‘내 인생 가장 신나는 컬러’를 주제로 ‘불꽃 키워드를 찾아라’ 등의 미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체험을 통한 재미있는 소통 콘텐츠를 통해 일찍 행사장을 찾은 가족, 연인, 친구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한화도 ‘내가 만든 불꽃, Made by ㈜한화’ 부스를 운영하며 불꽃 페이스 페인팅, 와이어 불꽃 무드등 만들기 등 불꽃과 연관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축제의 분위기를 붐-업시키며 일찍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 공간에서는 다양한 컨셉을 가진 영상과 함께 디제이들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진다. 모든 불꽃발사가 끝나는 밤 9시부터 30분 동안 진행되는 디제잉 공연은 ‘2019 부산 국제 락 페스티벌’ 등에 참여한 DJ코난과 함께 불꽃축제가 끝난 아쉬움을 달래고 관람객들이 축제의 여운을 즐길 수 있도록 ‘불꽃 애프터 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는 올해 처음으로 불꽃축제 BI(Brand Image)를 활용한 축제 공식상품도 선보인다. 공식상품은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불꽃축제만의 상징성과 실용성을 강화해 불꽃축제 행사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홍보상품은 현장 붐-업을 위한 증정용으로 불꽃축제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축제 분위기 활성화를 위한 ‘불꽃 데코 스티커’와 ‘야광 투톤 팔찌’로 구성돼 있다. 축제 당일 그라운드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판매상품은 ‘불꽃축제를 즐기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라는 주제로 △피크닉 매트와 무릎담요가 포함된 피크닉 매트 패키지 △불꽃 BI 디자인이 돋보이는 에코백 △무릎담요 등 3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디자인 위크가 진행되는 10월 1일부터 불꽃축제 행사 당일인 10월 5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 마련된 공식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45,000
    • +0.45%
    • 이더리움
    • 5,035,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0.99%
    • 리플
    • 701
    • +3.09%
    • 솔라나
    • 205,500
    • +0.64%
    • 에이다
    • 586
    • +0.69%
    • 이오스
    • 933
    • +0.54%
    • 트론
    • 164
    • +1.23%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00
    • -1.34%
    • 체인링크
    • 21,170
    • +0.24%
    • 샌드박스
    • 541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