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프런티어, 1분기 매출액 87억…전년비 12.9% ↑”

입력 2019-04-25 14: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인프런티어는 25일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약 8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2.9%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1% 늘어난 약 8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약 1억2000만 원으로 27.1% 줄었다.

회사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실험실 기초제품 및 바이오 연구장비 부문의 매출은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GE헬스케어, 다카라 등 바이오 연구장비 신규라인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올해 전체적인 매출 증가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이오 사업부문은 HCP 항체와 HCP 엘라이자 키트 매출이 두드려지고 있다”며 “연구용항체를 기반으로 한 HCP 엘라이자 키트 제품군은 대형 제약사, 대학병원, 바이오 기업 등에서 최근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해다.

영인프런티어는 올해에도 다양한 바이러스 및 질병군에 대한 항체와 엘라이자 키트(Elisa Kit)를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도 관련 실적 개선 추이가 유지될 전망이다.


대표이사
김진택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27] [기재정정]회생절차개시결정
[2025.11.14] 소송등의제기ㆍ신청(일정금액이상의청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01,000
    • -1.8%
    • 이더리움
    • 4,638,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851,000
    • -4.6%
    • 리플
    • 3,065
    • -2.08%
    • 솔라나
    • 197,400
    • -3.8%
    • 에이다
    • 633
    • -2.16%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357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40
    • -1.67%
    • 체인링크
    • 20,460
    • -2.43%
    • 샌드박스
    • 209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