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사과, "금요일이라 불금이라 했거늘" vs "강원도 대형 산불났는데 생각 짧다"

입력 2019-04-05 16: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불금' 발언 가수 토니안이 사과에 나섰다.

토니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신나는 금요일 유후! 불금. 근데 인생 뭐 있어. 일해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내용상으로 이상할 것 없지만, 문제는 타이밍이었다.

강원 고성 등지에서 대형 산불이 나 정부가 국가재난상태까지 선포한 가운데, 토니안의 '불금' 발언에 네티즌은 예민하게 반응했다. 앞서 배우 하재숙, 방송인 오상진, 강원도 출신 방송인 안혜경은 SNS을 통해 산불에 대한 걱정을 내비친 바 있다.

네티즌은 "온 나라가 산불 걱정인데 공인이라는 사람이 혼자 태평하게 '불금'이라니. 그런 건 혼자 생각으로 하세요", "토니안 실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계속되자 토니안은 게시물을 올린 지 약 1시간 만에 삭제했다. 이어 "즐거운 금요일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에 바깥 상황을 인지 못하고 바보 같은 단어를 쓴 바보 토니를 용서해주시길"이라며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일부 네티즌은 "너무 확대해석한거다", "꼭 연관 지을 필요 있나" 등 토니안의 사과 후 그를 향한 날선 반응이 지나쳤다는 입장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문턱서 극적 타결…성과급 제도 손질ㆍ특별보상 합의
  • 스벅 ‘탱크데이’ 파장, 신세계그룹 전방위 확산…정용진 고발·광주 사업 제동
  • 단독 국토부, 3년간 상장리츠 24건 검사에도 JR리츠 위험 감지 못해 [리츠부실 뒷북 대응①]
  • 체험학습 후 붕어빵 사줬다가 신고...“교육의 사법화 심화”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上-②]
  • 7000선 위협에도 하반기 눈높이는 높다…증권가 “고변동성 강세장 지속”
  • 전국 흐리고 비…오전까지 중부·남해안 집중호우 '주의' [날씨]
  • 투자를 ‘게임’처럼?⋯자꾸만 앱 켜게 만드는 증권사 MTS ‘위험한 설계’
  • 우승 혈투 속 역전패…수원FC 위민의 눈물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79,000
    • +0.44%
    • 이더리움
    • 3,157,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553,000
    • +0.27%
    • 리플
    • 2,028
    • -0.05%
    • 솔라나
    • 127,800
    • +1.75%
    • 에이다
    • 370
    • -0.27%
    • 트론
    • 533
    • +0.19%
    • 스텔라루멘
    • 21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1.14%
    • 체인링크
    • 14,300
    • +1.35%
    • 샌드박스
    • 106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