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산, 연기 넘어 '현실 액션' 실현되나…"케이지 도발 그 이후"

입력 2019-03-21 11:24 수정 2019-03-21 14: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방송화면, SNS 캡처)
(출처=KBS 2TV 방송화면, SNS 캡처)

배우 겸 보디빌더 금광산의 '현실 액션' 실현 가능성이 무게를 더하고 있다. 케이지 위의 도발에 이제 그가 답할 차례다.

21일 로드FC에 의하면 격투기선수 김재훈이 배우 금광산을 향한 도발 발언을 쏟아냈다. 김재훈은 "금광산이 싸움을 걸어놓고 물러서는 건 남자답지 못한 행동"이라면서 "금광산이 먼저 결투를 제안한 만큼 붙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결투에 응하는 것도 고맙게 여겨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발언은 앞서 지난해 4월 "세 달만 준비하면 김재훈을 이길 수 있다"는 금광산의 말이 단초가 됐다. 1년 가까운 시간이 지나도록 두 사람의 결투는 실현되지 않은 상황에서 로드FC에 전해진 소식에 팬들의 스포트라이트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한편 금광산은 1976년 생으로 영화 '아수라'를 통해 배우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KBS 2TV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바비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멘트 바닥 생활' 푸바오, 중국서 탈모·영양 실조 모습에 네티즌 '분노'
  • 투자길 열린 이더리움, 고공 행진은 언제?…비트코인은 ETF 승인 2달 후 신고가 경신 [Bit코인]
  • 임영웅, 26일 상암서 서울 콘서트 대장정 마무리
  • 전년 대비 발행 늘어난 전환사채…지분희석·오버행 우려 가중
  • 맨유, FA컵 결승서 2-1로 맨시티 꺾으며 '유종의 미'…텐 하흐와 동행은 미지수
  • 한전·가스공사 1분기 이자 비용만 1.5조 원…'250조 부채' 재무위기 여전
  • '그알' 여수 모텔서 조카에 맞아 사망한 여성…성매매 위한 입양 딸이었나
  • KIA·두산, 1위 걸린 '단군 매치' 외인 에이스 손에 달렸다 [프로야구 26일 경기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97,000
    • +0.62%
    • 이더리움
    • 5,228,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1.01%
    • 리플
    • 750
    • +0.54%
    • 솔라나
    • 232,100
    • -1.36%
    • 에이다
    • 639
    • -0.93%
    • 이오스
    • 1,174
    • -1.01%
    • 트론
    • 159
    • -0.63%
    • 스텔라루멘
    • 154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550
    • -0.95%
    • 체인링크
    • 24,750
    • +3.43%
    • 샌드박스
    • 627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