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집안사·상대男" 은밀한 뒷얘기…'버닝썬' 폭탄, 재계까지 덮치나

입력 2019-03-16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황하나 악플러 계정 캡처)
(출처=황하나 악플러 계정 캡처)

황하나가 루머에 시달리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버닝썬 사태가 재계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황하나는 가수 박유천과 파혼해 유명세를 치렀다. 더욱이 유명 회사 창업주 일가로 잘 알려진 바다. 그런데 그에 대해 악의적인 내용의 글들을 게재하는 SNS 계정이 등장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버닝썬과 황하나를 함께 언급한 이 의문의 악플러는 상세한 내용의 글들을 올리고 있다. 벌써 이 계정에 주목한 이가 4000명이 넘을 정도.

확인할 수 없는 루머들을 올리고 있는 이 악플러는 황하나의 집안부터 그가 만남을 가진 사람의 정체는 물론이고 문제의 버닝썬에서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밝히고 있다. 그 내용이 매우 상세하고 구체적이라 대중의 관심은 더욱 높은 상황. 그러던 중 지난 15일에는 논란이 일어난 연예인들과 찍은 사진까지 올라오면서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다만 이 사람이 어떤 의도와 목적으로 황하나에 대한 글들을 올리고 있는 것인지는 알 수 없는 상황. 그간 여러 차례 자신의 심경과 상황들을 밝히고 전남친인 박유천에 관해서도 거리낌 없이 별 말 다해왔던 황하나는 정작 아무 대응도 내놓지 않고 있어 여론의 관심은 더욱 더 높아지고 있다.

한편 버닝썬 사태에 오너 일가인 황하나까지 언급되면서 이미 연예계를 휩쓸고 정치권을 겨냥한 버닝썬 사태가 재벌 3, 4세들 문제로까지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툭하면 하지 말라”…꽁꽁 묶인 플랫폼 산업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15: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19,000
    • -1.53%
    • 이더리움
    • 4,622,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852,500
    • -4.7%
    • 리플
    • 3,052
    • -1.13%
    • 솔라나
    • 197,000
    • -1.89%
    • 에이다
    • 636
    • +0.16%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355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60
    • -1.42%
    • 체인링크
    • 20,350
    • -2.49%
    • 샌드박스
    • 208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