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선거제 관여 적절치 않아…여야 합의하면 지지할 것”

입력 2018-12-16 15: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선거법 개정안과 관련해 "대통령이 관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고, 큰 틀에서 여야가 합의하면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4일 오후 집무실에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면담을 30분 간 갖고 이같이 말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16일 전했다.

문 대통령은 "2012년 대선 , 지난 대선, 당 대표할 때도 마찬가지이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 관련 안을 제시해 줘 정의당과 함께 노력했었으나 그때도 (선거법 개정이) 이뤄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중앙선관위 안을 기본으로 해 여야 합의를 본다면 얼마든지 대통령으로서 함께 의지를 실어 지지할 뜻이 있다"면서도 "구체적으로 선거제도 방안에 대해 대통령이 관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단식하는 대표님들도 건강이 아주 걱정되는 상황이니 큰 틀의 합의로서 단식을 풀고 구체적인 방안을 합의하는데 노력해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파업이냐 타결이냐’…삼성 노사, 오늘 최종 분수령 선다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다시 움직이는 용산국제업무지구…서울 한복판 ‘마지막 대형 유휴지’ 깨어난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⑱]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05,000
    • +0.06%
    • 이더리움
    • 3,145,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551,500
    • -1.43%
    • 리플
    • 2,025
    • -1.84%
    • 솔라나
    • 125,600
    • -0.87%
    • 에이다
    • 371
    • -0.54%
    • 트론
    • 531
    • +0.38%
    • 스텔라루멘
    • 214
    • -2.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10
    • -2.55%
    • 체인링크
    • 14,090
    • -0.84%
    • 샌드박스
    • 105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