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앞으로 다가온 ‘지스타 2018’… 막판 담금질 분주

입력 2018-10-1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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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개막을 앞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이 막판 담금질에 들어갔다. 게임업체들은 부스 참가 신청을 마무리하고 신작 공개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스타 2018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내달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8은 해외 기업 처음으로 에픽게임즈가 메인 스폰서를 맡았다.

부스 참가는 개막을 2개월 앞둔 지난달 17일 기준 총 2874부스로 지난해의 2857부스를 넘어선 상태다. 개막까지 날짜가 남아 있는 만큼 부스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전시회에는 국내외 게임업계 부스가 증가했다. 14년 연속 지스타에 참가하는 넥슨은 B2C관에 단일 최대 규모인 300부스와 야외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출시를 앞둔 신작과 다양한 게임 콘텐츠, 볼거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품하는 게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B2B관에서는 30부스를 운영하며 해외 파트너사들과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B2C관에 100부스와 야외 부스를 마련한다. 100부스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를 테마로 꾸며지며 벡스코 광장에 마련되는 야외부스에서는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신작 게임이 소개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펍지주식회사는 지난해에 이어 대형 부스를 마련하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전국대회 결승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메인 스폰서인 에픽게임즈는 100부스를 ‘포트나이트’로 꾸미며 넷마블은 사전예약을 받고 있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중심으로 한 신작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지스타에 집중해 온 유치 노력이 올해 빛을 보는 것 같다”며 “관람객들과 참가사들이 즐거움과 비즈니스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스타 알리기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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