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등 바이오주, 전일 급락 후 회복세

입력 2018-08-14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골드만삭스의 부정적인 전망을 담은 리포트 등의 영향으로 13일 급락했던 제약‧바이오주들이 14일 장 초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셀트리온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전일 대비 0.77% 오른 26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59% 오른 8만5800원, 셀트리온제약은 0.43% 오른 6만9800원, 한미약품은 0.59% 오른 42만5500원, 유한양행은 0.22% 오른 2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제약‧바이오주들은 전날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한 바 있다.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4.23% 하락한 26만500원, 한미약품은 7.44% 급락한 42만3000원, 유한양행은 2.39% 내려간 22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었다.

이에 NH투자증권 등 국내 증권사들은 제약‧바이오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담은 리포트를 이날 장 개시 전 잇달아 내놓으며 분위기 전환을 도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589,000
    • +1%
    • 이더리움
    • 4,066,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598,500
    • -2.05%
    • 리플
    • 702
    • -1.13%
    • 솔라나
    • 202,600
    • -2.17%
    • 에이다
    • 604
    • -0.66%
    • 이오스
    • 1,068
    • -1.66%
    • 트론
    • 175
    • -0.57%
    • 스텔라루멘
    • 144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450
    • -2.23%
    • 체인링크
    • 18,310
    • -2.19%
    • 샌드박스
    • 573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