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손흥민 언급에 네티즌 반응 '극과 극'…"예의 없다" vs "솔직하다"

입력 2018-07-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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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소영 인스타그램)
(출처=유소영 인스타그램)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축구선수 손흥민을 언급한 것을 두고 일부 네티즌이 날선 시선을 보내고 있다.

유소영은 14일 방송된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손흥민 관련 질문에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유소영에게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축구가 아닌 골프다. 아마 월드컵도 안 봤을 것"이라고 다소 짓궂은 질문을 건넸다. 이에 유소영은 손흥민과의 러브스토리를 자세히 언급해 눈길을 샀다. 손흥민과 유소영은 2015년 열애설에 휩싸였다.

유소영은 "방송에선 처음 말하는데 손흥민 선수가 누군지 잘 몰랐다. 그 친구가 되게 당황하더라. 당시 '저를 몰라요?'라고 했었다"라며 "뭐하시는 분이냐니까 축구 선수라고 하더라. 죄송하다고, 난 축구 선수는 안정환밖에 모른다고 했었다. 그 친구가 당황해하더라"라고 회상했다.

손흥민과는 지인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처음 만난 사이라며 "클럽에서 만난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 유소영은 "언젠가 한 번 이 얘기를 하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아 그 남자 잡으려고 작정했네, 물고 늘어지네'라고 욕을 엄청 하더라. 그게 정말 억울했다"고 토로했다.

유소영이 손흥민을 언급하자 네티즌은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헤어진 전 남친 이야기는 뭐하러 계속하는지"라며 "현재 연인에게도 예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유소영 솔직 발언 좋다", "젊은 남녀가 연애한 것이 감출 일이냐"라고 유소영의 솔직 발언을 옹호했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 6월 프로골퍼 고윤성과 2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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