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손가혁 일부, 내 신간에 불매 운동…출판사 사장님께 죄송" 무슨 일?

입력 2018-06-20 14: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공지영 작가 페이스북)
(출처=공지영 작가 페이스북)

공지영 작가가 '이재명-김부선 스캔들' 관련 발언으로 자신의 신간에 불매 운동이 일어나자 억울함을 드러냈다.

공지영 작가는 20일 페이스북에 "(내가 보고 들은) 진실을 말한다는 이유로 내 책이 불매돼야 하는 세상에서 책을 많이 판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라고 토로했다.

공지영 작가는 "다음 달 오랜만에 새 소설이 나온다. 손가혁(손가락혁명군) 일부가 내 책 불매 운동을 하려고 한단다. 공지영이 어그로를 끈다며 불매 시작한다고"라며 "이런 소란을 끼쳐서는 안 되는데 제일 먼저 오래 기다려주신 출판사 사장님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또 "절대 단순 비교는 아니지만, 감히 비교도 안되는 거지만 가끔 순교자들을 생각했다. 나 같으면 무서워서 '예수 안 믿을게요' 했겠지. 하지만 그럴 때 또 생각했다. 어떤 사람이 예수를 믿는다고 말해서 죽어야 한다면 그 사회에서 단지 생물학적으로 살아있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며 자신의 처지를 순교자에 빗대기도 했다.

이는 앞서 공지영 작가가 '이재명-김부선 스캔들' 관련 주진우와의 대화를 폭로한 게 발단이 됐다. 김부선이 "이재명과 외로워서 15개월간 밀회했다"고 주장한 녹취 파일이 공개됐고, 공지영 작가는 SNS에 "주진우가 2년 전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김부선 문제(이재명 스캔들)로 요새 골머리를 앓았는데 다 해결됐다. 겨우 막았다'고 하더라"라며 김부선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한편 공지영 작가는 신간 '해리'를 7월 전 발간할 예정이다. '해리'는 2015년 '전주 봉침 여목사 사건'을 추적한 탐구 소설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영업비밀' 일부인데… 구글 법인세 판결문 전체 비공개 [닫힌 판결문①]
  • 뉴욕증시, 미국ㆍ이란 휴전 기대감 지속에 나스닥·S&P500 사상 최고치 [상보]
  • 늑구 수색 8일째…드론이 포착한 탈출 늑대 상태
  • 공급 가뭄에 "비싸도 산다"⋯서울 아파트 청약 떳다하면 1순위 마감
  • 최대 88조원 달러 공급 효과…고환율 소방수 등판[국민연금의 환헤지 파장 ①]
  • ‘아시아 최대 시장’ 잡아라…중국 향하는 K-신약 [K헬스케어 中 공략]
  • ‘중동 충격’에 비료·사료·비닐까지 흔들…농축산물 가격 압박 커진다 [외풍 취약한 밥상물가]
  • 외인 돌아온 코스피, 6000선 회복…"종전·환율 안정 시 '전고점 그 너머' 보인다" [코스피 6000 재탈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14: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700,000
    • +0.94%
    • 이더리움
    • 3,479,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2.11%
    • 리플
    • 2,072
    • +3.14%
    • 솔라나
    • 126,000
    • +2.27%
    • 에이다
    • 368
    • +3.66%
    • 트론
    • 481
    • +0.42%
    • 스텔라루멘
    • 235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90
    • +1.76%
    • 체인링크
    • 13,730
    • +2.46%
    • 샌드박스
    • 118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