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추가 신축…2021년까지 3825억 투입

입력 2018-06-19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세종청사 추가 신축 건물이 오는 2021년까지 현 청사 안쪽 중심부에 들어설 예정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19일 정부 세종 신청사 입지 및 건립계획(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이는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부처 세종시 이전 결정에 따른 후속 조처다.

행안부에 따르면 정부세종신청사는 3825억원을 투입해 짓고, 2021년 말 완공이 목표다. 신청사 입지는 현 정부세종청사 중심부 부지로 정해졌다.

1∼15동의 건물들이 연결돼 구불구불한 'U'자 형태를 이루는 현 청사를 기준으로 보면 안쪽 가운데 지역이다. 16∼17동(이른바 2청사)은 아예 이곳에서 2㎞ 떨어진 곳에 있다.

신청사 건물 규모는 13만8000㎡다. 입지 선정 작업은 행복청과 행안부가 협업해 추진했다. 4∼5월 입지선정위원회를 거치고 이달 초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 심의도 마친 상황이다.

또한 행복청은 창의적인 건물로 짓기 위해 국내외 건축가를 대상으로 설계 공모를 하기로 했다. 신청사 설계 공모는 두 단계로 나눠 진행하는 방식을 택했다.

행복청과 행안부는 공동으로 이달 중 2단계 국제 설계 공모(안)를 공고하고, 10월 말까지 최종 당선작을 정할 계획이다. 당선작을 토대로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말 착공한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신청사를 차질없이 건립해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정부세종신청사 건립 공모에 많은 건축가가 참여해 효율적이고 참신한 작품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방위비 증액하는 日⋯무기 수출규제도 점진적 완화
  • "85만원 이사비에 추가 요금 50만원"…봄 이사철 피해 주의 [데이터클립]
  • 호르무즈 둘러싼 미·중 힘겨루기…정상회담 ‘핵심 변수’로 부상
  • 코로나 '매미' 등장?… 뜻·증상·백신·추이 총정리 [이슈크래커]
  • 이재용의 과감한 결단…삼성, 하만 인수 10년새 매출 2배
  • 국내 전기차 3대 중 1대 ‘중국산’…생산기반 유지 정책 시급
  • 워시, 개혁 구상 제시⋯“대차대조표ㆍ물가 측정ㆍ소통 손보겠다” [포스트 파월 시험대]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062,000
    • +2.26%
    • 이더리움
    • 3,527,000
    • +2.86%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5.18%
    • 리플
    • 2,145
    • +1.04%
    • 솔라나
    • 129,900
    • +2.44%
    • 에이다
    • 376
    • +2.17%
    • 트론
    • 492
    • +1.23%
    • 스텔라루멘
    • 267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80
    • +1.27%
    • 체인링크
    • 14,020
    • +1.23%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