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30일 열린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전기차 배터리 매출은 올해 들어서 2세대 전기차 매출이 큰폭으로 늘어남에 따라 10% 중반대 쯤의 매출 성장을 이뤘다”며 “수익성 관점에선 매출이 늘었지만 메탈가격이 함께 늘어나면서 바로 판가에 연동하기 어려워 수익성이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8-04-30 16:26
LG화학은 30일 열린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전기차 배터리 매출은 올해 들어서 2세대 전기차 매출이 큰폭으로 늘어남에 따라 10% 중반대 쯤의 매출 성장을 이뤘다”며 “수익성 관점에선 매출이 늘었지만 메탈가격이 함께 늘어나면서 바로 판가에 연동하기 어려워 수익성이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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