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 이대서울병원에 방사성의약품 GMP 생산시설 신축

입력 2018-01-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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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켐이 이화의료원과 방사성의약품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생산시설 구축계약을 체결했다.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은 이화의료원과 방사성의약품 GMP생산시설 구축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9일 공시했다. 퓨쳐켐은 이화의료원이 마곡에 건설하고 있는 이대서울병원에 80억 원을 투입해 약 100여 평의 방사성의약품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퓨쳐켐은 내년 이대서울병원의 개원에 맞춰 방사성의약품 판매를 목표로 방사성의약품 생산시설 건설을 착공할 예정이며, 퓨쳐켐의 기존 방사성의약품 제조시설 대비 2배 이상 큰 규모의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고 KGMP인증 등급의 고품질 생산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생산시설 구축으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모두 3개 생산시설 확보하게 됐으며, 판매허가를 앞두고 있는 알츠하이머 진단용 방사성의약품과 기존 판매중인 피디뷰, 에프디지 등 다양한 질병의 진단의약품 생산 및 판매할 계획이다. 또, 이화의료원과 협력해 신약개발의 임상시험을 위한 다양한 방사성의약품 개발 및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대윤 퓨쳐켐 대표는 "이번 생산시설 증설은 기존 방사성의약품 공급을 확대하고,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용 의약품을 포함한 방사성의약품 신약의 안정적 생산 공급과 추가 신약 개발 연구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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