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러시아 법인인 OIE((Orin International Euro)가 현지 신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협정서를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내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약 880억 원을 러시아 뜨베리 신공장 부지 매입과 건설에 투자하게 된다"며 "투자자금은 모회사인 오리온의 증자나 현지법인 여유 자금 활용, 차입 등으로 조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17-12-07 16:23
오리온은 러시아 법인인 OIE((Orin International Euro)가 현지 신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협정서를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내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약 880억 원을 러시아 뜨베리 신공장 부지 매입과 건설에 투자하게 된다"며 "투자자금은 모회사인 오리온의 증자나 현지법인 여유 자금 활용, 차입 등으로 조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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