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안내] ‘스타트업 생존의 기술’, 위자드웍스 설립부터 매각까지

입력 2017-09-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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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생존의 기술/ 표철민/ 로고폴리스/ 1만7000원

‘스타트업 생존의 기술’은 표철민 전 위자드웍스 대표가 위자드웍스를 설립하고 매각하기까지 15년간 최고경영자(CEO)로서 실행한 경영 실무를 정리한 책이다.

저자인 표 전 대표는 1999년 중학교 2학년 재학 중 첫 회사인 도메인등록대행업체 ‘다드림커뮤니케이션’을 설립한 국내 최연소 창업자로 알려져 있다. 2006년 대학교 2학년 재학 중엔 위자드웍스를 창업해 한국에 위젯 플랫폼을 처음으로 소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위자드웍스는 2009년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과 제휴해 위젯 업계 1위에 올랐고 매월 1742만 명에게 해당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처럼 화려한 그의 이력 뒤에는 폐업 위기까지 몰린 경영 악화와 시장의 급변뿐 아니라 동료의 배신, 직원의 횡령 등 위기도 있었다. 수많은 변화와 시련을 겪었지만 ‘청년 CEO’ 표 대표는 ‘스타트업의 본질’에 충실한 경영으로 버텨냈다고 말한다.

저자는 스타트업의 본질에 충실한 경영이란 ‘자생력’, 즉 실제 서비스 지표와 매출이 늘어나는 것이라고 전한다. 특히 그는 “스타트업은 자아실현의 장이 아니라 세상에 이로운 더 큰 문제를 찾고 그 해답을 구하는 생존 전쟁”이라며 “스타트업 사장의 미션은 무조건 회사의 생존과 성장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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