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 '마케팅 비용 증가'에 실적 부진…목표가↓ - NH투자증권

입력 2017-08-1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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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4일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면서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사라졌다며 투자의견은 'HOLD(홀드)', 목표주가는 7만1000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NHN엔터테인먼트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249억 원, 영업이익 99억 원으로 당사 영업이익 예상치 137억 원과 시장 컨센서스 138억 원을 크게 하회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마케팅 비용은 209억 원으로 당초 페이코 TV광고 축소에 따라 2분기 큰 폭의 감소를 예상했으나, 오히려 1분기 대비 2.2% 증가했다. 이는 실적 부진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그는 "전일 큰 폭의 주가 조정에도 불구하고 악화된 투자 심리 회복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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