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역, 분위기 깡패"…'워너원' 강다니엘·박지훈, 흑백 화보 공개

입력 2017-06-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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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워너원 인스타그램)
(출처=워너원 인스타그램)

워너원 강다니엘과 박지훈의 옴므파탈 비주얼이 화제다.

27일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흑백 사진 11장이 게재됐다.

특히 강다니엘은 워너원의 센터이자 여심을 사로잡는 섹시미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몽환적인 눈빛과 함께 성숙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지훈 역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전의 애교 넘치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시크한 분위기와 조각 같은 비주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워너원 강다니엘 역시 센터답다", "박지훈 미모 단연 돋보인다", "분위기 깡패들", "도저히 헤어나올 수가 없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안전을 우려해 사생팬들에 경고를 날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는 워너원 일부 사생팬들의 도를 넘어선 행동을 지적하는 글이 게재됐다. 글에 따르면 일부 팬들이 몰리면서 워너원 멤버들이 그 사이에 끼어 움직이지 못하는가 하면, 소속사 건물에 많은 팬들이 몰리면서 주변 상가까지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YMC 측은 "워너원 멤버들의 스케줄 이동 시 소속사 직원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신체적인 접촉은 물론, 무리하게 대화를 시도하거나 사진을 촬영하는 등의 행위로 인해 아티스트의 안전이 심각하게 우려된다"라며 자제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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