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새내기 예뻐서 자괴감 들어…’

입력 2017-03-0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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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학가 신입생 환영 현수막










[카드뉴스 팡팡] ‘새내기 예뻐서 자괴감 들어…’ 2017 대학가 신입생 환영 현수막

17학번 새내기 여러분~
새로운 출발로 두근두근 떨렸던 한 주, 잘 보내셨나요?

그래도 선배들의 응원 때문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을 텐데요.
신입생을 환영하는 캠퍼스 내 재미있는 현수막을 모았습니다.

“뭐니뭐니해도 패러디”
캠퍼스에서 가장 많이 보인 현수막은 뭐니뭐니해도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유행어 패러디였습니다.

'보아라, 결국 개강이다'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나의 동아리. 나의 아리'
'그렇게 20년을 살아 어느 날, 날이 적당한 어느 날, 개강이었다'
'신입생 전래 와우내 빼애앰'
'개강 실화냐?'
'신난다! 새내기(이)가 입학했다!'
'신입생 왔니? 그럼 "적셔"'

“진심을 담아”
재미보다 진심을 담은 환영 현수막의 정석은 물론이고요.

'신입생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아름드리 느티나무도 처음엔 새싹이었다'
'덕성은 그대를 품으리니 그대는 세상을 품으라'

“무지갯빛 현수막”
특히 시대가 바뀌었음을 한 눈에 보여주는 것은 성소수자 신입생을 환영하는 따뜻한 현수막들.

'성소수자 여러분의 졸업과 입학을 축하합니다'
'성소수자, 비성소수자 신입생 여러분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분들(?)도 등장”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현 시국을 패러디하는 재미난 현수막까지.

'새내기 예뻐서 자괴감 들어...'
'방학 때 뭐 하셨습니까?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온 우주의 기운을 모아 신입생을 환영합니다'

“아무 말 대잔치”
특별한 뜻 없이 막 던진 '아무 말'이라서 더 재밌는 현수막들도 있죠.

'대학은 상경 블락비 박경'
'사범대 지하에 포켓스탑 4개 잡힘ㅋ'

“오구오구 우쭈쭈쭈”
선배들의 무한 '우쭈쭈', 후배를 향한 사랑이 느껴지는 현수막들도 가득했습니다.

'이 색이 뭔지 알아? 선배가 우리 새내기들 예뻐하는 색'
'새내기가 이렇게 귀엽다니, 퍽 난감하군'
'나만 없어 진짜 사람들 새내기 후배 다 있고 나만 없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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