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헌재 선고기일 발표 국민적 요구의 수용”

입력 2017-03-08 1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의당 김경진 수석대변인
▲국민의당 김경진 수석대변인

국민의당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이 오는 10일로 지정되자 “헌재의 선고기일 발표는 국민적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김경진 수석대변인은 8일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헌재가 국민의 뜻과 국회의 의결대로 탄핵인용 결정을 내릴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 수석대변인은 일부 여당 의원들의 ‘탄핵 기각’ 움직임을 경계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공공연히 헌재 불복을 외치는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과 박근혜 대통령 극렬 추종자들의 어떤 준동도 더 이상 용납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당은 대통령 탄핵 결정 후에 밀려올 온갖 국내외 혼란을 수습하고 국민을 안심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50,000
    • +1.4%
    • 이더리움
    • 4,403,000
    • +4.09%
    • 비트코인 캐시
    • 876,000
    • +10.19%
    • 리플
    • 2,778
    • +1.13%
    • 솔라나
    • 185,300
    • +1.31%
    • 에이다
    • 547
    • +0.92%
    • 트론
    • 416
    • +0.97%
    • 스텔라루멘
    • 321
    • +2.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70
    • +3.14%
    • 체인링크
    • 18,460
    • +1.6%
    • 샌드박스
    • 173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