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초마면·탕수육의 달인, 부산 평정한 '중화요리는 기름지다' 편견 깬 요리 비법은?

입력 2017-03-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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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초마면·탕수육의 달인이 중화요리가 맛은 좋지만 기름지고 느끼하다는 편견을 깨부수고 부산을 평정한 맛의 비법을 소개한다.

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초마면과 탕수육으로 부산을 평정한 초마면·탕수육의 달인 안창근(63·경력 48년)씨가 소개된다.

고수의 향기가 진하게 풍기는 '생활의 달인' 초마면·탕수육의 달인에게는 두 가지 비기가 있다고 한다.

짬뽕인 듯 칼국수인 듯 호기심을 자아내는 비주얼을 가진 초마면이 그 첫 번째 메뉴다. 소금과 은행, 도미로 만들어진 특제 간장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달인의 초마면은 깊고 진한 맛에 느끼하긴 커녕 오히려 속이 확 풀리는 맛이라고 한다.

초마면의 뒤를 잇는 달인의 두 번째 대표 메뉴는 바로 탕수육이다. '생활의 달인' 초마면·탕수육의 달인이 만든 탕수육은 쌀과 전분을 이용해 고기 누린내 제거는 물론, 튀김옷과 고기를 착 달라붙게 만들어 바삭함과 고소함을 최고치로 끌어올린다. 거기에 달걀 흰자와 생각으로 핏물을 뺀 고기는 엄청난 육질을 자랑한다.

그동안 순탄치도, 하지만 그렇다고 불행하지도 않았던 60대 노장이 된 초마면·탕수육의 달인의 요리 이야기는 6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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