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오현경, 신구 시각장애 알고 충격…‘폭풍 오열’

입력 2017-02-0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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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오현경, 신구 시각 장애에 폭풍 오열(출처=‘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캡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오현경, 신구 시각 장애에 폭풍 오열(출처=‘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캡처)

오현경이 신구의 시각장애를 알고 오열했다.

5일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8회에서는 이동숙(오현경 분)이 아버지 이만술(신구 분)의 시각장애를 알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숙은 남편 성태평(최원영 분)의 라디오 스케줄을 위해 매니저 자격으로 방송국에 방문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시각장애인 지팡이를 들고 보행 연습을 하는 이만술을 발견한 이동숙은 그의 눈이 멀어가고 있음을 알고 오열했다.

이동숙은 이동진에게 “너는 알고 있었냐. 그럼 나에게도 말했어야 하지 않냐”며 “하나밖에 없는 딸인데 모르고 있었다”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자식들은 어머니 최곡지(김영애)에게만은 이 사실을 숨기자고 약속했지만 최곡지가 이만술의 외투에서 시각 장애인용 지팡이를 발견해 생각보다 빠르게 진실이 밝혀질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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