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 베트남 합작법인 영업 개시

입력 2016-11-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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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아해운이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를 구축하며 베트남 시장에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한다.

해상운송전문업체 흥아해운은 베트남 컨테이너물류사업 강화를 위해 설립한 물류 합작법인 에이치피에이치(HPH Logistics JSC)가 최종 사업허가서를 취득함에 따라, 지난 10월 중순 시무식을 시작으로 이달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에이치피에이치는 흥아해운과 하이퐁 컨테이너터미널(Port of Haiphong)간의 합작방식으로 설립됐다. 위치는 흥아해운 모선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하노이 북부의 항만도시인 하이퐁 딴부(Tan-Vu) 터미널 인근에 소재해있다. 사업초기 약 60,000㎡ 규모로 시작하며, 향후 100,000㎡로 확장해 보세창고, 내륙육상운송, 포워더 등 종합물류사업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주요 수익성 항로를 집중 관리하기 위한 회사 중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 제조업체의 해외 생산기지에 원스탑 물류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당사의 시장지배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최근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제조업체들이 생산 효율성이 높은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글로벌 생산기지를 이전 및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다.

흥아해운은 1990년 국적선사 최초로 베트남 지역에 정기선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컨테이너 수송량 23만TEU를 기록하며 베트남에서 시장점유율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베트남 합작법인의 영업개시로 수익성 높은 베트남 시장에 대한 시장지배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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