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18일 12억달러 규모(한화 1조1278억원)의 드릴쉽 2척을 오세아니아 소재 선주로부터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납기기한은 2011년 3월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올해 총 88척 164억 달러를 수주했다"며 "고유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유전개발 설비 발주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입력 2007-09-18 10:26
삼성중공업은 18일 12억달러 규모(한화 1조1278억원)의 드릴쉽 2척을 오세아니아 소재 선주로부터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납기기한은 2011년 3월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올해 총 88척 164억 달러를 수주했다"며 "고유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유전개발 설비 발주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증권·금융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