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 연휴기간 3만여명 몰려 ‘북새통’

입력 2016-10-0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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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에 방문객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사진=중흥)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에 방문객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사진=중흥)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경남 진주혁신도시에서 선보인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에 지난 9월30일부터 10월3일까지 주말 4일 동안 약 3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

경남 진주혁신도시 A-12블록에 위치한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 지상 16~24층 16개동, △전용 84㎡A 440가구 △전용 84㎡B 184가구 △전용 97㎡ 356가구 △전용 110㎡A 131가구 △전용 110㎡B 32가구 등 총 1143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가 들어서는 진주혁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남동발전 등 11개 공공기관 이전으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진주혁신도시에 입점한 대규모 쇼핑시설인 롯데몰이 단지 1km이내에 위치해 편리한 쇼핑 및 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무지개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무지개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무지개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예정돼 있어 안전한 도보통학 학군을 형성한다. 반경 3km 내에는 가람초와 진명여중, 심현여중·고 등 다수의 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단지 동쪽으로 영천강이 흐르고 서쪽에는 남강이 흐르는 더블 수변공원 조망을 갖춰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점에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특히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전 가구 4Bay 설계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고 단지 곳곳에 테마숲, 과실수원, 석가산 특화조경 등 다양한 녹지공간이 조성된다는 점이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한편 분양일정은 오는 10월5일과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일반 1순위에 이어 10일 2순위 청약접수, 14일 당첨자 발표, 19일~21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31-7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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