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4' 백종원 대신한 유지상 누구? '음식 칼럼리스트계의 뇌섹남'

입력 2016-09-28 21: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올리브 TV '한식대첩4' 방송 캡쳐)
(출처=올리브 TV '한식대첩4' 방송 캡쳐)

'한식대첩4' 새로운 심사위원 유지상이 관심을 끌었다.

28일 밤 방영된 올리브 TV '한식대첩4'에서는 뉴페이스 유지상과 강호동이 합류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전편의 백종원을 대신한 새 심사위원 유지상은 베테랑 음식 칼럼니스트답게 재치 있는 입담과 솔직 담백한 시식 평으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음식 전문기자 출신의 칼럼니스트 유지상은 고려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한국 음식평론가협회 명예회장직과 경기대 외식조리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그는 '유지상의 테마맛집', '내 남자의 앞치마' 등 다수의 음식 전문 저서를 집필한 바 있다.

한편 28일 밤 8시 20분 방송된 tvN '한식대첩4'에서는 지역별 10개 팀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다. 일품 대전 첫 우승은 제주도에게 돌아갔으며, 접짝뼈국을 맛본 유지상은 "제주 음식을 내륙에 시집보내야 한다. 이런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널리 알려야 한다"라며 "처갓집에서 한 상 잘 얻어먹은 느낌이다"라고 극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1: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29,000
    • -1.1%
    • 이더리움
    • 4,220,000
    • -3.89%
    • 비트코인 캐시
    • 817,000
    • +0.31%
    • 리플
    • 2,775
    • -2.87%
    • 솔라나
    • 184,100
    • -4.21%
    • 에이다
    • 546
    • -4.38%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18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30
    • -5.55%
    • 체인링크
    • 18,150
    • -4.92%
    • 샌드박스
    • 170
    • -6.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