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등포문화재단)
베스트셀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저자인 혜민스님이 신작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으로 대중과 만난다.
영등포문화재단은 '제21회 영등포 구민의 날'을 기념해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콘서트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을 10월 6일 오후 7시 30분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혜민스님은 이번 마음치유콘서트에서 '완벽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회관계 속에서 지치고 상처입은 현대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며 진심어린 제언과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대한민국 대표 힐링 멘토인 혜민스님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비롯해 카카오스토리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을 통해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며, 현재 서울 인사동에 '마음치유학교'를 설립, 위로가 필요한 이들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편, 이번 마음치유콘서트 티켓은 옥션티켓, 영등포문화재단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전 좌석 2만 원(영등포구민 1만5000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