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아파트가 서울 전세난에 반사이익으로 이주수요가 급증하면서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의 역세권 아파트가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의정부시에 ‘힐스테이트 녹양역’이 선착순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최고 29층, 7개동, 전용 59~84㎡, 총 758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일반분양은 169가구다. 녹양역 지역주택조합은 9개월 만에 조합원 모집 및 사업계획 승인까지 완료했으며,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해 착공 및 일반분양까지 진행된 상태다.
지하철 1호선 녹양역, 가능역을 이용해 서울 북부권 접근이 용이하고, 특히 종로 등 중심업무지구까지 50분대로 접근할 수 있으며 39번국도, 서부로를 이용하면 외곽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녹양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의 신설 편의시설은 물론, 패션로데오거리, 종합운동장, 근린공원 등과 인접해 있고, 의정부역을 중심으로 중심상권과도 가까워 반경 5km 내에 백화점, 대형마트, 시외버스터미널, 대형병원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를 중심으로 반경 1.5km 내에 배영초등학교를 포함한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5개교가 자리 잡고 있으며, 개발사업지구 내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안전한 통학길이 제공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녹양역의 주택전시관은 의정부시 의정부동 일대에 마련됐으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