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신규상장기업 20곳…큐리언트 공모가 대비 177% ↑

입력 2016-07-04 07: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6 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 현황(자료=IR큐더스)
▲2016 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 현황(자료=IR큐더스)

올해 상반기 신규상장 기업은 20개사로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 가운데 공모가 대비 가장 큰 등락률을 기록한 곳은 큐리언트였다.

IR큐더스는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유가증권 5개사, 코스닥 15개사가 신규 상장하며 상장기업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돌풍이었던 IPO 시장은 올 상반기에도 여전히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총 공모금액은 1조1416억884만9700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약 7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에스티팜(1352억 원), 대림C&S(1234억 원), 레이언스(1000억 원) 등이 높은 공모규모를 보였다.

청약경쟁률이 1000:1 이상을 기록한 기업은 4개사였다. 안트로젠, 팬젠 등 바이오 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며, 반도체업종인 유니트론텍과 소재 업체 알엔투테크놀로지도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 대비 상승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큐리언트로, 이 회사는 지난 1일 종가 기준 공모가 대비 177.6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녹십자랩셀이 공모가 대비 상승률 165.68%로 2위를 차지하며 바이오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공모가 대비 하락률이 가장 큰 기업은 에이피위성통신(-24.95%)였다. 한솔씨앤피(-24.62%), 레이언스(-23.8%) 등이 뒤를 이었다.

IR큐더스 측은 “올해 상반기 IPO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바이오 업종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크리스탈신소재, 로스웰인터내셔널 등 중국 기업이 약진했다”면서 “하반기에도 두산밥캣, 삼성바이오로직스, 넷마블게임즈 등 대형 기업들이 시장 입성을 준비하고 있어 공모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51,000
    • +0.8%
    • 이더리움
    • 3,495,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1.67%
    • 리플
    • 2,113
    • -1.68%
    • 솔라나
    • 127,900
    • -1.39%
    • 에이다
    • 368
    • -2.39%
    • 트론
    • 486
    • -1.42%
    • 스텔라루멘
    • 263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00
    • -2.17%
    • 체인링크
    • 13,730
    • -2.07%
    • 샌드박스
    • 114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