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을지로 사옥 매각 추진...매각가 최대 4200억 원

입력 2016-06-30 2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화재가 서울 중구에 있는 을지로 사옥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손해보험 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초 신사옥으로 이전을 결정하면서 을지로 사옥 매각을 추진키로했다.

삼성화재는 오는 7월 초 매각 공고를 내고 공개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을지로 사옥을 매각한다. 삼성화재는 매입 대상자가 나타나는데로 3분기 내 심사를 거쳐 최종 매각 계약을 체결한다는 방침이다.

매각이 완료되면 삼성화재는 올해 안에 서초 사옥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한편 1987년 준공된 삼성화재 을지로 사옥은 지상 21층, 지하 6층으로 이뤄져있다. 토지 1564평에 건물은 1만6천533평이다.

을지로 사옥의 장부가액은 토지와 건물을 합쳐 1737억원이나 매각가는 3800억 원에서 4100억 원대로 알려지고 있다.


대표이사
이문화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1]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86,000
    • +0.19%
    • 이더리움
    • 4,246,000
    • -2.77%
    • 비트코인 캐시
    • 798,000
    • -2.44%
    • 리플
    • 2,786
    • -2.35%
    • 솔라나
    • 183,800
    • -3.11%
    • 에이다
    • 540
    • -4.76%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15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30
    • -4.88%
    • 체인링크
    • 18,200
    • -3.75%
    • 샌드박스
    • 171
    • -4.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