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품, 수액제 수요 증가로 실적도 호조…목표가↑-이베스트투자증권

입력 2016-05-2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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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23일 대한약품에 대해 기초수액제의 추세적인 수요 증가에 따른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홍식 연구원은 "동사의 기초수액제는 입원환자에게 사용되기 때문에 병원의 입원일수가 증가하면 수요가 확대되는 구조"라며 "국내 병원의 입원일수는 2008년 1.25억일에서 2015년 2.03억일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이는 인구고령화 추세에 기인해 65세 이상의 고령환자의 비중이 확대(2008년 38.0% → 2015년 47.1%)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동사가 영위하는 사업은 인구 고령화에 수혜를 받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도 구조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에 대한약품은 과거 10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역성장 없이 매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향후에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며 특히 매출액이 증가함에 따라 고정비성 비용 비중이 감소해 영업이익률이 매년 개선되고 있어 수익성 관점에서 고장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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