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원료의약품 성장 힘입어 1분기 실적 개선

입력 2016-05-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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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이 바이오케미컬사업부의 성장을 바탕으로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파미셀 1분기 매출액은 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4억8000만원, 당기순손실은 2억8000만원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5%, 86% 축소된 수치다.

1분기 매출액이 증가하고 손실폭이 크게 감소한 것은 바이오케미컬 사업부의 성장에 기인한다. 원료의약품 중심의 바이오케미컬사업부 매출액은 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성장했다.

특히 Nucleoside(뉴클레오시드)와 mPEG를 생산하는 원료의약품 부문에서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줄기세포 기반의 바이오제약사업부는 상대적으로 성장 속도가 더디지만,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줄기세포치료제의 저변을 확대하고 줄기세포배양액화장품의 신규시장 개척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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