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 길용우, 장승조 신뢰에 무너지는 실망…박순천은 손가락 ‘꿈틀’

입력 2016-05-08 2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방송화면 캡처)
(SBS 방송화면 캡처)

‘내 사위의 여자’ 길용우가 믿었던 장승조에 실망감을 드러낸다.

9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되는 SBS 아침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ㆍ연출 안길호)’ 91회에서는 자신을 제임스라고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하는 재영(장승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내 사위의 여자’에서 재영은 현태(서하준)에게 “이제부터가 시작”이라 말한다. 그러나 현태는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거야”라며 재영을 노려본다. 박태호 (KP그룹)회장(길용우)은 “재영을 믿었던 자신이 어리석었다”라고 말하며 허탈해한다. 그때 의식 없이 누워있던 진숙(박순천)의 손에 힘이 들어간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전 8시 3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10: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58,000
    • -1.18%
    • 이더리움
    • 4,839,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822,500
    • -3.63%
    • 리플
    • 3,001
    • -3.19%
    • 솔라나
    • 198,400
    • -2.6%
    • 에이다
    • 656
    • -4.51%
    • 트론
    • 414
    • -0.96%
    • 스텔라루멘
    • 363
    • -1.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80
    • -1.13%
    • 체인링크
    • 20,460
    • -3.26%
    • 샌드박스
    • 208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