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유소년 전용 골프클럽 세트 출시…골프장ㆍ대리점ㆍ이마트ㆍ골프존마켓서 판매

입력 2016-05-0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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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이 선보인 유소년 전용 골프클럽 세트 베티. (사진제공=볼빅)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이 선보인 유소년 전용 골프클럽 세트 베티. (사진제공=볼빅)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유소년 골퍼를 위한 골프클럽 세트를 선보였다. 8세부터 11세, 또는 신장 117㎝~137㎝의 유소년 골퍼를 대상으로 길이, 무게, 로프트ㆍ라이 각을 과학적으로 설계한 베티(Vettie)가 그것이다.

이 세트는 높은 발사각을 촉진시키는 에어로다이내믹 드라이버와 하이 로프트 하이브리드, 낮은 무게중심으로 볼을 높게 띄우는 데 최적화된 아이언, 정밀하고 정확한 퍼팅을 위한 최첨단 기술의 퍼터로 구성된다. 거기에 스탠드백의 스탠드 받침대와 부드러운 어깨끈은 라운드 시 편안함을 제공한다. 다양한 용도의 주머니도 장점이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국내 골프가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소년 골프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며 “유소년 전용 골프클럽 출시를 통해 골프 발전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유소년 전용 골프클럽 세트 베티는 4일부터 전국 주요 골프장 및 대리점, 이마트, 골프존 마켓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2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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