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규모 5.6 지진…10시간 동안 여진만 27차례

입력 2016-04-28 12: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강진이 이어지고 있다. 대만 인근에 규모 5.6 지진을 시작으로 약 10시간 동안 총 27차례 여진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관련업계와 자유시보 등 대만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새벽 대만에서 약 10시간 동안 규모 5.6의 지진을 포함해 총 27차례에 걸쳐 지진이 발생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7일 11시 17분 대만 동부 화롄현 근해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 5.6의 지진을 시작으로 28일 오전 9시 14분까지 대만에서는 총 27차례의 지진이 발생했다. 수도 타이베이에서도 진도 2의 흔들림이 관측됐다고 자유시보 등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어 오전 9시 14분 역시 화롄 근해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추가로 관측됐다. 현지 언론은 잇따른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대만은 지난 2월 규모 6.4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바 있다. 춘제(春節·설) 연휴가 시작된 2월 6일 새벽 대만 남부를 덮친 규모 6.4의 지진으로 같은 단지 내에 있는 주상복합건물 네 채가 모두 붕괴하는 등 건물 다수가 무너져 14명이 사망했다.

대만과 중국언론들은 당시 지진으로 타이난(台南)시 융캉(永康)구의 17층짜리 주상복합건물인 웨이관진룽(維冠金龍) 빌딩 4개 동을 포함해 타이난시에서만 모두 6채의 건물이 붕괴했다고 보도했다.

(출처=대만 중앙기상대 홈페이지)
(출처=대만 중앙기상대 홈페이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휴전 합의 첫날부터 ‘삐걱’…레바논 대공습에 호르무즈 재개방 불투명
  • 李대통령, "기업 非업무용 부동산 부담 강화 검토" 지시
  • 15년 무주택ㆍ15년 적금ㆍ가족 6명...청약 만점자의 서글픈 스펙
  • 서울 아파트값 재둔화⋯성동 상승 전환·강남 3구 하락 지속
  • 월 2만원대에 ‘데이터 무제한’…정부, 기본통신권 보장 요금제 개편
  • 5월 9일까지 토지거래허가 신청 시 다주택 양도세 중과 유예
  • 배당금 '역대 최대'인데 배당수익률은 '역대 최저'⋯‘반도체 쏠림’ 효과
  • 트럼프 ‘타코 땡큐’…한 달동안 가장 많이 오른 건설株, 더 센 랠리 열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9 15: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32,000
    • -0.53%
    • 이더리움
    • 3,246,000
    • -2.38%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3%
    • 리플
    • 1,983
    • -3.17%
    • 솔라나
    • 122,300
    • -2.24%
    • 에이다
    • 372
    • -4.37%
    • 트론
    • 472
    • +0.85%
    • 스텔라루멘
    • 232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30
    • -5.19%
    • 체인링크
    • 13,080
    • -4.04%
    • 샌드박스
    • 113
    • -5.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