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이곳]세종의 8학군 자리한 ‘중흥S-클래스 에듀마크’

입력 2016-04-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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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중흥S-클래스 에듀마크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중흥건설)
▲지난 8일 중흥S-클래스 에듀마크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중흥건설)
서울시청에서 차를 타고 1시30분여를 달리자 세종시가 모습을 드러냈다. 세종시는 이제 지방이 아닌 수도권 위성도시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지난 8일 세종시 3-3생활권 L3블럭에 들어서는 ‘중흥 S-클래스 에듀마크’의 분양을 시작했다.

세종시에서 분양하는 대부분의 견본주택이 들어선 대평동 일대에는 활기가 넘쳤다. 평일 오전임에도 이미 분양을 하는 견본주택마다 긴 줄이 늘어서 있고 주차장마다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있었다.

이 단지의 공급규모는 지하 2층~최고 18층, 19개동, 전용 84~125㎡의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중흥건설은 세종시에서만 2012년 1차 분양을 시장으로 이번 분양이 12번째다. 그 동안 공급한 물량만 1만2330가구로 다른 건설사들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뛰어난 입지를 선점해 완판 행진을 이어왔다.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 역시 독보적인 입지라는 것이 관련 업계의 평가다.

‘중흥 S-클래스 에듀마크’가 들어서는 세종시 3-3생활권은 세종시 도시행정의 중심지로, 세종시청·교육청·국토연구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 등의 주요 기관과 인접하다. 금강라인을 따라 형성된 주거지로 1,2생활권 대비 높은 쾌적성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고의 교육입지를 자랑한다. 3생활권내 유일하게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까지 모두 도보권 내에 있는 3-3생활권에 위치했기 때문이다. 세종시 교육청에 따르면 2018년까지 3-3생활권에 8개교가 신설예정으로 아파트 입주시점에 입주민 자녀들의 등하교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을 둘러보니 중흥만의 특별한 설계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구현됐다. 현관에서 거실을 통하지 않고 바로 주방으로 향하도록 한 설계는 이제 중흥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듯 하다. 넓은 평형일수록 안방 등에도 이 특화 설계의 적용폭이 커진다.

또한 인공지능 첨단시스템을 적용해 무인경비 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차량 통제 시스템, CCTV 설치(200만 화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 입주민의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교육뿐만 아니라 BRT정류장(예정)도 단지와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지난 12월 개통한 세종시-대덕 테크노밸리 간 연결도로와도 인접해 대전과의 접근성이 개선됐고 이곳 직장인 수요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세종 중흥S-클래스 에듀마크’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870만원대로 3생활권 내 전용 84㎡아파트시세(약 1030만원대)와 비교하면 저렴해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가 된다.

한편 ‘중흥 S-클래스 에듀마크’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들어선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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