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ㆍ경찰청ㆍ금융권, 금융범죄 척결 나선다

입력 2016-03-15 17: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5일 진웅섭 금감원장(오른쪽)과 강신명 경찰청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금융감독원)
▲15일 진웅섭 금감원장(오른쪽)과 강신명 경찰청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15일 여의도 본사에서 경찰청과 함게 '금융범죄 척결 업무협약'을 맺고 보이스피싱, 대출·보험사기 등 금융범죄 대응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웅섭 금감원장, 강신명 경찰청장을 비롯해 주요 금융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금융기관 창구 직원은 일정액 이상 현금을 찾는 고객에게 사전 작성된 '예방 진단표'를 활용해 질문하고 금융사기로 의심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한다.

예방 진단표에는 △전화통화를 하면서 현금을 인출하려는 경우 △인출할 때 주위를 지나치게 두리번거리는 행위 △특별한 직업이 없음에도 고액을 인출하는 행위 △나이가 많은 고객이 거액 인출을 요구하는 경우 등이 주요 의심 사례로 제시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은 사기로 의심되는 거래로 판단되면 은행 측에 현금 인출 중단을 요청하고 주변을 수색해 용의자 검거에 나선다.

금감원은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 등에 접수된 신고나 제보를 분석, 경찰에 수사 의뢰하고 브로커를 낀 보험사기에 대해서는 기획수사 주제를 발굴해 필요한 경우 경찰과 합동 단속팀을 꾸린다.

전국은행연합회 등 각 금융협회도 다양한 방식으로 피해 예방 홍보활동을 펼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방위비 증액하는 日⋯무기 수출규제도 점진적 완화
  • "85만원 이사비에 추가 요금 50만원"…봄 이사철 피해 주의 [데이터클립]
  • 호르무즈 둘러싼 미·중 힘겨루기…정상회담 ‘핵심 변수’로 부상
  • 코로나 '매미' 등장?… 뜻·증상·백신·추이 총정리 [이슈크래커]
  • 이재용의 과감한 결단…삼성, 하만 인수 10년새 매출 2배
  • 국내 전기차 3대 중 1대 ‘중국산’…생산기반 유지 정책 시급
  • 워시, 개혁 구상 제시⋯“대차대조표ㆍ물가 측정ㆍ소통 손보겠다” [포스트 파월 시험대]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58,000
    • +2.17%
    • 이더리움
    • 3,525,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6.31%
    • 리플
    • 2,145
    • +0.66%
    • 솔라나
    • 129,700
    • +2.21%
    • 에이다
    • 377
    • +1.62%
    • 트론
    • 490
    • +0.62%
    • 스텔라루멘
    • 265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80
    • +1.18%
    • 체인링크
    • 14,030
    • +1.08%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